노란리본.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을 위한 ‘노란리본’ 캠페인이 SNS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 사진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나온다. 노란 바탕에 나비를 닮은 리본모양이 담겨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현재 카카오톡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이용자들의 참여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SNS 이용자들은 이 사진을 SNS상의 프로필 이미지로 바꾸며 적극적인 참여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노란리본 이미지를 사용하면 저작권료를 500만원 내야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노란리본 캠페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노란리본 모두 동참합시다. 세월호 침몰 사고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노란리본 달자. 눈물이 나오네” “노란리본 캠페인,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