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종영소감 “내게 의미 있었던 작품 ”

입력 2014-04-24 15: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정 종영소감

배우 이민정이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연출 고동선)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앙큼한 돌싱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민정의 마지막 촬영현장과 더불어 종영소감 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민정은 "추울 때 시작해서 벌써 따뜻한 봄이다. 상반기는 이 작품을 찍는 데 매진했다. 많은 일들과 많은 추억이 있고 나에게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2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고 오는 30일부터는 김명민, 박민영 주연의 '개과천선'이 뒤를 잇는다.

사진│MBC 영상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