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올해나 내년에 결혼하겠지…”

입력 2014-04-26 0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올해나 내년에 결혼하겠지…”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 차현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용건은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김용건은 지인들로부터 두 아들은 언제 결혼시킬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들들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며 은근슬쩍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지인들이)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 (결혼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아들 걱정 심할 듯", "나혼자산다 김용건 은근 멋있는 분", "나혼자산다 김용건, 쿨한 아버지이자 자상한 아버지상", "나혼자산다 김용건 때문에 본다" 등 의견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