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골프 라운딩 논란, 누리꾼 갑론을박 이어져

입력 2014-04-26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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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골프 라운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YTN은 26일 이경규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했다고 보도했다.

방송 이후 이경규의 골프 라운딩은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자제했어야한다”는 의견과 “희생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하는 중이다.

한편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경규가 지인들과 골프라운딩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개월 전부터 초대 받아 약속됐던 것이며 바로 중단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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