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베르가라 “성매매할 수 있다면 해라” 폭탄발언

입력 2014-04-27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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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베르가라. 사진 | 체이싱 파피

콜롬비아 출신의 할리우드 섹시스타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인터뷰 중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해 영화 ‘페이딩 지걸로’를 통해 복귀한 소피아 베르가라는 최근 미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매매를 할 수 있다면 해라"고 말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난 아직까지 성매매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평가하길 바라지도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매우 외로운 인생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인생은 짧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성매매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를 통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 ‘똑뚜미 여사’로 잘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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