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류현진 혹평 “홈에서 폭풍우 속 휴지보다 취약”

입력 2014-04-28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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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홈경기 부진에 현지 언론이 혹평을 남겼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실점(6자책점)했다.

이는 지난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8실점(6자책)과 함께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 자책점이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시즌 유독 홈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이번 시즌 홈에서 평균자책점 9.69로 부진하다. 원정경기에서는 단 1점의 자책점도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지난해 홈 평균자책점이 2.32, 원정 평균자책점 3.69로 홈경기에 강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경기 직후 “류현진은 호주와 피닉스, 샌디에이고에서 휼륭했다. 그러나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폭풍우 속의 휴지보다 취약했다”고 혹평했다.

한편, LA다저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에 1-6으로 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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