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박해진, 젠틀한 얼굴 속 숨겨진 미스테리는 무엇?

입력 2014-04-28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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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박해진. 사진제공|아우라미디어

'닥터이방인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자신의 성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측은 28일 한재준 역을 맡은 박해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한재준(박해진)이 온 신경을 다 모아 집중하는 일은 성 모양의 미니어처를 만드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한재준은 확대경까지 써 가며 세밀한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한재준은 평소에는 젠틀하지만 성을 쌓을 땐 맹수의 눈이 떠오를 만큼 매서운 모습을 보인다.

‘닥터 이방인’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연기하는 한재준은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한재준이 가진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것도 ‘닥터 이방인’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닥터이방인 박해진’촬영현장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박해진, 정말 잘생겼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드라마 완전 기대중” “닥터이방인 박해진, 이종석이랑 박해진 훈훈할 듯” “닥터이방인 박해진, 본방사수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아우라미디어 '닥터이방인 박해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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