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데뷔 후 첫 ‘1인 2역’ 도전…첫사랑 vs 미스터리 여의사

입력 2014-04-28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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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사진제공|아우라미디어

'닥터이방인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진세연은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 의대생 송재희와 남한 여의사 한승희라는 1인 2역을 소화한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진세연은 극중 박훈이 북한에서 만난 첫사랑 송재희, 그와 얼굴은 같지만 미스터리한 정체의 마취과 의사 한승희로 1인 2역을 맡아 남과 북을 넘나드는 파란만장한 로맨스의 주인공이다.

특히 진세연은 직접 여의사 한승희의 헤어스타일을 제안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시도하는 등 노력을 드러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 참 예쁘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단발머리 정말 예뻐”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과 러브라인?” “닥터이방인 진세연, 첫사랑 이미지 딱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아우라미디어 '닥터이방인 진세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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