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프리미엄타이어 ‘솔루스 TA31’ 출시

입력 2014-04-29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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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프리미엄타이어 ‘솔루스 TA31’ 출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신제품 타이어 ‘솔루스(SOLUS) TA31’을 출시한다. 솔루스(SOLUS)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기존 솔루스 시리즈에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14~18인치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된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자체 테스트 결과 경쟁사 대비 제동거리가 약 2m 단축됐다.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경쟁제품 대비 마모성능을 극대화했다. 전 규격 6만km 마모수명을 보증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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