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vs우에노 쥬리, ‘얼마나 비슷할까?’

입력 2014-04-29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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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29일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판이 올해 10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한 배우 주원이 남자 주인공 천재 음악가 치아키 신이치 역에 캐스팅됐다고 덧붙였다.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으로는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방영된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한 드라마다. 일본판에는 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호흡을 맞췄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어 2부작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정말 닮았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기대돼”,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우에노 쥬리랑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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