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책략가 탈탈 역, 직접 만들어 연기했다”

입력 2014-04-3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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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진이한’

배우 진이한이 ‘기황후’마지막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으로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세한 부분까지 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진이한은 ‘기황후’에서 냉철하고 정확한 책략가 탈탈 역을 맡아 드라마의 극적인 전개를 이끌어 나갔다. 특히 그는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이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정말 연기 잘봤어요” ,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그동안 행복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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