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8시 현재 조회수 20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약 두 달 만이다. 올해 공개된 K-POP 뮤직비디오 중 처음이다.
당초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데이터 소실로 재촬영으지 이뤄지면서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도 늦추는 결과를 초래했다. 하지만 공개된 직후 숱한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월 말 미니앨범 4집의 ‘미스터미스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에는 개별 활동과 해외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