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SNS에 심경고백 “비키니… 압박감과 스트레스”

입력 2014-04-10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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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SNS 심경고백’

김준희, SNS에 심경고백 “비키니… 압박감과 스트레스”

방송인 김준희가 SNS(소셜네트위크서비스)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김준희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한달밖에 안남은 비키니 촬영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비 계열의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자태를 드러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상당한 연매출을 자랑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스타CEO. 그는 매년 여름이 찾아오면 자신이 직접 판매될 비키니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에 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뷰티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희는 패션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곧 방영될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 외모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SNS 심경고백’ 김준희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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