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파크 레인저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윤석영(24·퀸스파크 레인저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다.
윤석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반슬리의 오크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반슬리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선 후반 23분 골을 터뜨렸다.
윤석영은 챔피언십 10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이날 경기서 반슬리에 3-2로 이겼다.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챔피언십 4위를 기록하며 3~6위가 프리미어리그 출전권 1장을 놓고 경쟁하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윤석영 데뷔골 소식에 축구팬들은 “윤석영 데뷔골, 기분좋은 소식”, “윤석영 데뷔골 축하”, “윤석영 데뷔골, 내년 프리미어리그에서 꼭 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