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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상금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장하나(22·비씨카드)가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됐다.
장하나는 3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2라운드에서 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으나 5번 홀 파를 버디로 잘못 적어내는 바람에 실격 처리됐다.
한편 이승현(23·우리투자증권)이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누리꾼들은 “장하나 실격, 이런 실수를”, “장하나 실격, 아쉽네”, “장하나 실격, 황당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