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쓰나미 위험은 없어

입력 2014-05-05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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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쓰나미 위험은 없어

일본 도쿄 근처에서 5일 오전 5시18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5.0도, 동경 139.4도의 이즈오시마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60km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도쿄 도내에서 최대 진도 5가 관측됐으며, 1분 이상 흔들림이 감지됐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쓰나미 위험은 없어 다행",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깜짝 놀랐다",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큰 피해는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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