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데뷔 1000일 자축 영상…훈훈+익살

입력 2014-05-06 17: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서준이 데뷔 1000일을 맞아 자축 영상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이 데뷔 1000일이라니 매니저가 알려줌"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박서준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한 공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는 박서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드림하이2', '금 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잇따라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마녀의 연애'에서 배우 엄정화와 호흡을 맞추며 '완소 연하남'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