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출연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53회에서는 ‘예체능’ 10인의 위풍당당 축구단 결성기가 그려졌다. 예체능 팀은 ‘안양공고’ 학생들과의 첫 평가전이 치렀다.
이날 강호동을 시작으로 정형돈, 조우종, 이정,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서지석까지 축구단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멤버로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영표가 나타났고 멤버들은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의 등장에 기립했다.
이에 이기광은 “이영표를 평소 존경했었다”며 “신 같은 존재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이영표는)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끈들은 “이영표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이영표 예능 프로그램 나오니까 신기해” “이영표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