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예능감 디스에 스트레스 받아”

입력 2014-05-08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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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샘 해밍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KBS2 '해피 투게서 시즌3' 코리안 드립 특집 녹화에 참여해 샘 해밍턴과의 앙숙 관계를 형성했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샘 해밍턴에 상을 탄 후 '로버트 할리와 이다도시 선배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었다"며 "그런데 이후에는 내 예능감이 떨어졌다고 디스를 하고 다닌다. 스트레스 때문에 한의원에서 침까지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해피 투게더 시즌3' 녹화에는 로버트 할리 외에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 등이 출연했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KBS2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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