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건강 위해 버팔로 생식기…“즐겨 먹는데예”

입력 2014-05-08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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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사진출처|채널A 방송캡처

로버트 할리, 건강 위해 버팔로 생식기…“즐겨 먹는데예”

로버트 할리가 건강을 위해 사슴과 버팔로의 생식기를 즐겨 먹었다고 고백했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탈북미녀들과 함께 건강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녹화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미국에서 건강을 위해 사슴과 버팔로의 생식기를 즐겨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할리가 소개한 특이한 보양식을 들은 MC들은 호기심을 보이며 “사슴 고기의 냄새는 어떤가?”, “두 고기 모두 질길 것 같은데 어떤가?” 등의 질문을 했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사슴, 버팔로 고기 둘 다 전혀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다. 최고의 건강식이자 맛 또한 좋아 별미음식으로 즐긴다”라며 전했다.

로버트 할리의 이야기는 11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용우 기자 yw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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