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유학파’ 서강준, ‘룸메이트’서 영어실력 깜짝 공개

입력 2014-05-09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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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유학파 서강준의 화려한(?) 영어실력이 공개된다.

4일 첫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예능 신생아’ 서강준이 이번에는 숨겨왔던(?) 영어실력을 뽐내 기대를 모은다.

11일 방송에서는 룸메이트 내 일명 F4(?)라 불리는 신성우, 박민우, 찬열, 서강준과 개그맨 조세호가 이사 기념으로 떡을 돌리러 외국인이 거주하는 이웃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떡을 돌리는 과정에서 2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했다는 서강준의 영어실력이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서강준이 이사 왔다는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 결국 유창한 한국어를 내뱉었고, 이를 지켜보던 영어 유치원 출신의 조세호가 발 벗고 나서 이른바 ‘콩글리쉬’로 서강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꽃미남 서강준의 영어 실력은 11일 오후 4시15분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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