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정역 환기실 화재.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환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소동이 있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0일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전기선에서 연기가 나 역에 정차하지 않고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후 사고가 수습되면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양방향 운행이 되고 있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연기가 난 원인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합정역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정역 환기실 화재, 무서워”, “합정역 환기실 화재, 큰 불 아니라 다행”, “합정역 환기실 화재, 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