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민율, 정세윤보다 성빈 택했지만… ‘흔들흔들’

입력 2014-05-1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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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세윤 김민율’

‘아빠 어디가’ 김민율, 정세윤보다 성빈 택했지만… ‘흔들흔들’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성빈에 대한 마음을 굳게 지켰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여섯 아빠와 여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율은 여행지로 이동 중에 정세윤의 사진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이 모습을 본 아빠 김성주는 “이 누나가 예뻐? 아니면 성빈 누나가 예뻐?”라고 물었다.

김민율은 “빈이 누나가 더 예쁜 것 같다”고 답했다. 김성주가 “정세윤이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하자 김민율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또 김민율은 정세윤 이야기가 나오면 말수가 급격히 적어지며 수줍음을 표했다.

사진|‘아빠 어디가 정세윤 김민율’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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