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부녀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 모델

입력 2014-05-1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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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계의 대세로 불리는 추블리 부녀가 워터파크까지 접수했다.

KBS 2TV ‘슈퍼맨이 간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경기도 부천의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의 모델로 발탁됐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4월 말 웅진플레이도시의 새 광고 캠페인 ‘가족이라면 웅플하라’ 촬영을 마쳤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사랑이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딸 바보 추성훈과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추블리’ 사랑이가 보여주는 모습이 새 광고 캠페인과 잘 맞는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슈퍼맨이 간다’에서 물놀이를 좋아하는 천진스런 모습을 보여준 추사랑은 아빠와의 CF촬영 때 워터 어드벤처 공간 '투니 플레이존', 돌고래 슬라이드와 바다 생물 조형물이 가득한 '돌핀 키즈존' 등 웅진플레이도시의 대표적인 물놀이 시설에 푹 빠졌다고 한다.

추블리 부녀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새 광고 캠페인은 6월 초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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