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레인저스 다르빗슈 유-시애틀 매리너스 이와쿠마 히사시.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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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에 ‘토네이도 열풍’을 몰고 온 이후 22년. 세 명의 오른손 투수가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에 일본 투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일본 프로야구 출신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투수는 다르빗슈 유(28·텍사스 레인저스), 이와쿠마 히사시(33·시애틀 매리너스), 다나카 마사히로(26·뉴욕 양키스).
지난 2012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다르빗슈는 이번 시즌 7경기에서 46 1/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번 시즌에도 노히트게임 문턱까지 다다르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르빗슈와 같은 해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이와쿠마 역시 뛰어난 제구와 날카로운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 첫 첫 시즌에는 잠시 불펜 투수로도 나왔지만, 이후 선발 투수로 자리 잡으며 펠릭스 에르난데스(28)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뒤늦게 출발했지만, 3경기에서 22 2/3이닝을 던져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하며 지난해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뛰어든 다나카는 데뷔 첫 해부터 CC 사바시아(34), 구로다 히로키(39) 등의 부진을 틈타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또한 다나카는 이미 3년차에 접어든 다르빗슈와 이와쿠마가 해내지 못한 완투, 완봉승을 단 8경기 만에 일궈내며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명성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다나카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뛰어난 제구력과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2.17을 기록하며 미-일 통산 34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성적을 합산하면 시즌의 채 1/3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10승 1패 평균자책점 2.13에 이른다.
이러한 세 투수의 활약은 마쓰자카 다이스케(34), 이가와 게이 등의 부진으로 체면을 구겼던 일본 프로야구의 위상을 다시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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