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공개 연인 선언 7개월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겠다"

입력 2014-05-15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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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결별

'문근영 김범 결별'

배우 김범과 문근영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면서“앞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과 문근영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후 당당히 공개 연애를 하며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은 약 7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김범과 문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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