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밀착 흰 원피스에 육감몸매 노출 ‘이민기와 격정적인 로맨스 예고’

입력 2014-05-14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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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사진|유나이티드픽처스 제공

이태임. 사진|유나이티드픽처스 제공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파격 스틸컷

영화 ‘황제를 위하여’ 출연배우 이태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민기 박성웅 액션 느와르로 기대를 모으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제작 오퍼스픽쳐스) 측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섹시미를 지닌 배우 이태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이태임은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섹시한 몸매로 극 중 이민기와 선보일 격정적인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 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 박성웅이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는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눈빛과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연수는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하고 세련된 겉모습과 도발적인 눈빛을 지녔다. 하지만 이환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위안이 되어 주면서도 자신의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아 긴장감을 더한다.

‘황제를 위하여’는 6월 12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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