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그녀의 선택은?’

입력 2014-05-16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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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그녀의 선택은?’

방송인 최희가 ‘돌부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에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는 야구여신 최희, 공서영이 출연해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대형과 오승환이 남자 오승환을 선택하며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희도 오승환에 대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승화나 선수는 몸통이 두껍다. 실제로 보면 ‘사람 몸인가?’ 싶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공서영, 오승환 멋있지”, “택시 최희 공서영, 오승환이 야구여신 스타일이었네”, “택시 최희 공서영, 오승환에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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