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사실무근 “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입력 2014-05-16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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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사진출처|tvN ‘SNL코리아’ 방송캡처

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사실무근 “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배우 김규리(35)의 열애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하며 김규리가 괌과 일본을 오가며 오승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김규리 측도 다수 매체를 통해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갑자기 왜 이런 소문이 퍼졌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사실 확인 없이 내보냈나 봐”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깜짝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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