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에릭 베넷과 인증샷 “매너 좋고 노래는 최고”

입력 2014-05-18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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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팝스타 에릭 베넷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태원 내 가게에 저녁 식사하러 온 세계적인 스타 에릭 베넷. 콘서트 마치고 식사 중. 너무 멋지고 매너 좋고, 노래는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과 에릭 베넷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에릭 베넷은 이날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 뒤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것.

또 에릭 베넷은 앞서 한국 가수 에일리와 듀엣곡을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에일리는 에릭 베넷의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올모스트 파라다이스'에 참여했다. 음반은 16일 발매됐다.

한편 에릭 베넷은 2009년 첫 내한 공연에서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전 세계적인 R&B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스타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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