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김민율 소변 발포에…‘당황’

입력 2014-05-19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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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의 신입 아빠 정웅인이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방영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첫 여행을 떠난 정웅인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은 카리스마 눈빛만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정웅인은 아이들을 데리고 약수터를 찾았다가 아이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웅인은 약수터에 도착해 오줌이 마렵다는 김민율을 데리고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정웅인이 바지를 내려주던 도중 김민율이 참지 못하고 소변을 발포해 폭소케 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웃기더라”, “아빠 어디가 정웅인, 꼼짝 못 하던데”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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