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우성 “30대는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가는 과정”

입력 2014-05-20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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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30대는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가는 과정”

배우 정우성의 ‘지큐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정우성의 이번 화보는 영화 ‘태양은 없다’의 배경이 되었던 잠수교 인근에서 진행되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배우로서 보낸 이십 년과, 그의 이십 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십 대 시절 외로움이 내게 친숙한 감정이어서 이십 대로도 이어진 것 같다. 삼십 대는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가는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정우성의 화보와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 ‘初夏(초하)의 우성’은 ‘지큐 코리아’ 6월호 혹은 ‘지큐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gq.com)에서 6월 1일 이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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