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민호 아버지와 무슨 사이? ‘깜짝’

입력 2014-05-21 01: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최윤겸 이영표’. 사진|방송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민호 아버지와 무슨 사이? ‘깜짝’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해설가 이영표가 샤이니 민호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영표는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에서 “민호의 아버지인 최윤겸 감독님은 안양공고 선배”라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최 감독님의 호의로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어 “당시 민호가 내게 인사도 안 하고 놀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와 이영표 반전 관계”“우리동네 예체능, 깜짝 놀랐다”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아버지가 축구 감독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