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서강준… “서프라이즈 가수로 확장하는 그룹”

입력 2014-05-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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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국민연하남으로 등극한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가 엘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플라워를 모티브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꽃과 함께 섬세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서강준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트렌치코드와 재킷, 셔츠와 팬츠를 매치하며 세련된 댄디룩을 완성했다. 또 매혹적인 표정으로 인상깊은 화보를 만들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발휘하기도 했다.



최근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강준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룸메이트' 촬영 소감 등을 진솔하게 밝히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아울러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기도 한 서강준은 "서프라이즈는 연기 아이돌 그룹이며 활동 영역을 배우에서 가수로 확장하는 그룹"이라고 설명하며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국민연하남 서강준. ‘서강준’의 더 많은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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