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 ‘하이힐’의 차승원이 슬림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개봉을 앞둔 ‘하이힐’제작사 측은 차승원의 신체조건만이 소화할 수 있는 액션 영상 예고편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이번 영화 ‘하이힐’에서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으로 경찰은 물론 거대한 범죄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 존재로 불리는 형사 지욱의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영상 속 차승원은 한 손으로 우산을 든 채 상대방을 제압하는 빗 속 우산 액션부터 룸 안의 테이블 위에서 11명을 단숨에 제압하는 클럽 액션 등 강도 높은 액션연기를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슬림 복근 스틸것은 40대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는 차승원의 완벽 몸매를 보여준다.
차승원이 열연한 장진 감독의 액션 느와르 영화 ‘하이힐’은 6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