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첫 등장…시청률도 덩달아 "상승"

입력 2014-05-2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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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개과천선' 채정안 방송화면 캡처

'개과천선 채정안'
'개과천선' 채정안이 김명민의 약혼녀로 첫 등장하면서 시청률도 동시에 상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재벌가 손녀 유정선(채정안 분)이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를 찾아왔다.

하지만 김석주는 기억상실로 약혼녀 유정선을 알아보지 못해 당황해했다. 김석주가 기억을 잃은 사실을 알지 못한 유정선은 "전화를 안 받아서 왔다"며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과천선' 시청률은 9.4%(닐슨코리아 제공)로 6회보다 1.3%P나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채정안의 등장으로 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시청률 역시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개과천선 채정안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극에 활력 불어넣을 듯" "개과천선 채정안, 기대된다" "개과천선 채정안, 미모 업그레이드!" "개과천선 채정안,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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