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핑버스 선물받은 지연, 직접 간식세트 준비

입력 2014-05-22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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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코어콘텐츠 미디어

‘지연 랩핑버스’

가수 티아라 지연이 팬들로부터 깜짝 랩핑버스를 선물로 받았다.

지연의 ‘일분일초’ 랩핑버스는 지연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지연의 팬 페이지 박지연닷컴에서 준비한 선물이다.

지연은 팬들의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강남에서 상암동에 위치한 엠카운트다운까지 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연은 직접 준비한 간식세트를 팬들과 나눠 먹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첫 데뷔무대를 갖는 지연은 “긴장되고 너무 떨린다”며 “생각보다 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1분 1초’는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지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 랩핑버스라니 대박이네”, “지연 솔로 화이팅”,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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