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 어떤 사이길래?…“케이크·목걸이 선물 줬다”

입력 2014-05-22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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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하-소지섭 빵집’. 사진|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 어떤 사이길래?…“케이크·목걸이 선물 줬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윤하가 화제다.

윤하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소지섭이 자신의 라디오에 출연한 사연에 대한 질문에 “내가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었다. 이후 소지섭 씨가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하지만 직접 만든 건 아닐 것”이라고 독설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하 너무 예쁘네0”, “라디오스타 윤하, 김구라 완전 웃겨”, “라디오스타 윤하, 저런거 선물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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