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방송화면 캡처


'너포위 이승기'
이승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는 이승기(은대구 역)가 옷을 갈아입던 중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했다.

이승기는 '너포위' 첫 회부터 상반신을 노출하며 숨겨왔던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국민 남동생'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던 이승기가 남자다운 꿀복근을 선보이며 '너포위'에서 제대로 연기 변신을 꾀한 것.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너포위'에서는 신입 경찰 4인방 이승기,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이 강남경찰서로 첫 출근해 강력반 팀장 차승원과 첫 만남을 가졌다. 또 11년 전 차승원과 관계된 이승기의 뼈아픈 과거사도 밝혀져 둘 사이의 긴장감을 형성했다.

'너포위' 이승기의 상반신 노출에 누리꾼들은 "'너포위' 이승기, 이렇게 멋있어도 돼?" "'너포위' 이승기, 첫 방 재밌었다" "'너포위' 이승기, 기대" "'너포위' 이승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