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비밀’ 강수진 “발 사진, 남편과 장난치다 찍은 것”

입력 2014-05-22 23: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설의 비밀 강수진’

‘전설의 비밀’ 강수진 “발 사진, 남편과 장난치다 찍은 것”

발레리나 강수진이 유명한 발 사진을 찍은 이유를 밝혔다.

강수진이 22일 방송된 MBC ‘전설의 비밀’에서 자신의 유명한 발 사진에 대해 “남편이 장난하다가 찍은 사진”이라며 “‘성공시대’에서 공개돼 인터넷에 퍼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재는 “내 발과 비슷하다”고 발을 공개했지만, 강수진은 “모델을 해도 될 정도의 예쁜 발”이라고 전했다.

또 강수진은 “예전에는 24시간을 발레리나로 살았는데, 단장이 된 후에는 행정 업무를 본다. 머리가 아프다”며 “아직은 결재 서류보다 팬에 서명을 해 준 적이 더 많다. 지금은 책임감이 있는 서명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설의 비밀’은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인생을 들어보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전설의 비밀 강수진’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