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결혼, 23일 품절녀 대열 합류…“예비 신랑은 누구?”

입력 2014-05-23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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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진서연’

배우 진서연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진서연은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서연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진서연과 예비신랑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된 채 비공개로 치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악인 강문도의 여동생 강문희 역으로 출연했다.

‘진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서연, 축하해요”, “진서연, 행복하세요” ,“일반인 남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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