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놀이공원은 내 인생” 애착

입력 2014-05-23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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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임채무.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 재혼한 임현식-박원숙 커플이 임현식의 손자와 두리랜드에 들른 모습이 소개됐다.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박원숙 부부에게 두리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두리랜드에는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 최장 점플린, 바이킹, 범퍼카 등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있다.

임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업체에 맡긴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 때문에 보람이 있다”며 “빚만 수십 억이고 통장에 100만 원도 없지만,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누리꾼들은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가보고 싶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이런 곳이 있었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반전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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