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의 2세 언급… 합성해보니? ‘경악’

입력 2014-05-23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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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2세’

‘도경완 장윤정 2세’

도경완, 장윤정과의 2세 언급… 합성해보니? ‘경악’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태어날 2세를 언급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3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초음파를 보면 아빠와 판박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인중 위쪽은 나랑 똑같고 입은 엄마를 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얼굴은 도경완인데 노래를 장윤정 처럼 잘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좋게 보면 그런데 안 좋게 보면 두상은 아빤데 모여 있는 눈·코·입은 엄마를 닮아서 여백이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태명은 꼼꼼이다”고 밝힌 도경완은 “꼼꼼하게 다 달고 태어나라고 해서 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도경완은 “뱃속에 있는 아이는 아들이다”며 “아들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딸이 나를 닮았으면 정말 큰일 나는 일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장윤정 2세 기대된다”, “도경완 장윤정 2세 벌써부터 난리네”, “도경완 장윤정 2세 태명이 참”, “도경완 장윤정 2세 태명 꼼꼼하게 돈 관리?”, “도경완 장윤정 2세 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도경완 장윤정 2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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