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품절녀 합류…3살 연하 일반인과 6월 결혼

입력 2014-05-27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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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정은. 동아닷컴DB

배우 임정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7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다음달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정은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 두 사람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임정은은 양가 부모님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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