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영화 ‘사마리아’를 패러디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이 소년에게 돌을 던지라. 사마리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영화 ‘사마리아’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사마리아’ 포스터 속 곽지민의 모습처럼은 아니지만, 후드를 뒤집어쓰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마리아’는 김기덕 감독이 2004년 연출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당시 원조교제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되던 시기에 이 영화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