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영화 화보 촬영 중, 오해하지 마세요”

입력 2014-05-28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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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송혜교’.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영화 화보 촬영 중, 오해하지 마세요”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파리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같이 파리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 강동원과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9월 개봉에 맞춰 영화 프로모션용 패션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온라인에 떠돈 사진에서도 보듯 우리 스태프가 모두 함께 있던 상황이며 파리 시내에서 공개적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인데 동반 여행으로 부각돼 안타깝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근 두근 내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소년과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그냥 화보였어?"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열애설만 몇 번째야." "강동원 송혜교 파리, 그냥 사귀지 잘 어울리는데." "강동원 송혜교 파리, 부부로 호흡 맞췄다니 기대된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두근두근 내인생 감동적인 영화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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