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지난 28일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를 국민의례를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기성용은 지난 2008년 첫 성인대표팀에 발탁돼 현재까지 A매치 57번을 포함해 총 101 경기를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 오는 10일 가나와 최종 평가전 대비하는 등 담금질을 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