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왼손’ 경례한 기성용,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입력 2014-05-30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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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기성용이 30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하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를 국민의례를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기성용은 지난 2008년 첫 성인대표팀에 발탁돼 현재까지 A매치 57번을 포함해 총 101 경기를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 오는 10일 가나와 최종 평가전 대비하는 등 담금질을 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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