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 곰TV 서비스 시작…"명품 연기, 안방에서 즐긴다"

입력 2014-05-30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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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영화 '방황하는 칼날' 포스터

'방황하는 칼날'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안방극장으로 찾아왔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9일부터 영화 '방황하는 칼날'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곰TV 접속 후 결제를 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을 통해 '방황하는 칼날'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된 아버지와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렸다. 또 연기파 배우 정재영과 이성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황하는 칼날 곰TV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방황하는 칼날, 영화관에서 봤는데 또 한 번 볼까" "방황하는 칼날, 재밌더라" "방황하는 칼날, 안방에서 편하게 봐야지" "방황하는 칼날, 명품 연기를 집에서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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