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 총가 꺾고 프랑스 오픈 8강

입력 2014-06-02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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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노박 조코비치, 총가 꺾고 프랑스 오픈 8강

남자 테니스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2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

노박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4위·프랑스)를 3-0(6-1, 6-4, 6-1)으로 완파했다.

노박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메이저대회 20회 연속 8강 진출 기록도 세웠다.

노박 조코비치는 밀로스 라오니치(9위·캐나다)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노박 조코비치는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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