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볼케스, 다저스전 3회까지 5K 1실점

입력 2014-06-02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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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선발 에딘손 볼케스(31)가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해 3회까지 1실점 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까지 던진 현재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 중이다.

볼케스는 1회 2사 후 야시엘 푸이그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헨리 라미레즈를 헛스윙 삼진 처리, 이닝을 마쳤다.

볼케스는 2회 1사 후 맷 캠프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저스틴 터너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 했다.

볼케스는 3회 2사 1,2루 위기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를 삼진 처리, 불을 껐다.

경기는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피츠버그의 3-1로 앞서고 있다. 다저스 선발은 잭 그레인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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